2005년 송년의 밤 행사 20051209

 

공지하였던 대로 2005년 12월 08일 19시에 장림 아시아뷔페에서 우리 산악회 2005년 송년의 밤 행사가 개최었습니다.

 

당초 예상하였던 참석인원보다 훨씬 많은 220여분의 내외 귀빈 및 회원님들을 모시고 아주 성황리에 행사를 치루었습니다.

 

 

행사를 위하여 안내요원을 자청한 우리 여성회원님들의 모습이 아름답기 그지 없습니다.

 

 

행사총괄 및 진행은 사무국장인 제가 맡았습니다.

 

 

남말이 부회장님의 개회선언으로 행사가 시작되었습니다.

 

 

장창조 수석부회장님께서 외빈 소개를 하여 주셨습니다.

 

 

외빈으로는 최광 전 보건 복지부장관님을 비롯, 박규호 전 사하구의회 의장님등 이름을 다 거명하지 못할 정도로 많은 분들께서 찾아 주셨습니다.

 

다음 순서로는 회장님께서 올한해 우리 산악회의 운영에 공이 많으셨던 분들을 시상하셨습니다.

 

수상하시는 산행대장님의 표정이 흐뭇해 보이시죠?

 

공로상을 수상하시는 최유리 이사님

 

인터넷 접속상을 수상하시는 정혜정 회원님(닉 하늘정원)

 

역시 인터넷 접속상을 수상하시는 이금숙 사무차장님(닉 샛벼리)

 

시상에 이어 김의영회장님께서 올한해를 보내는 감회와 신년의 희망을 심어주시는 송년사를 말씀하여 주셨습니다.

 

이어서 회장님의 소개로 연단에 오르신 박 고문님께서 좋은 말씀을 들려 주셨습니다.

 

박 고문님께도 다가오는 새해에는 좋은 일 많이 생기시기를 기원합니다.

 

다음은 외빈 격려사 순서

 

 

급하게 부탁드렸습니다만, 흔쾌히 수락하여주신 최광 전 장관님께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이로써 딱딱한 1부 순서는 종료되고 소민 이벤트 진행으로 송년회에 걸맞는 즐거운 시간을 가진후 폐회하였습니다.

 

케이크 컷팅

 

이어서 건배

 

 

즐거운 여흥뒤의 마무리

 

집행부에서는 나름대로 준비한다고 했읍니다만, 참석하신 회원님들이 즐거우셨는 지 모르겠습니다.

 

내년 송년회는 더욱 즐거운 프로그램으로 모시리라 다짐해 봅니다.

 

바쁜시간을 내어 행사에 참석하여주신 여러 회원님들께도 다시한번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