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젠가 만들어 두었던 KT88PP앰프를 분해해서 전단 차동앰프로 재제작을 해보려고 구상중이다.
위의 회로는 대충 한번 그려 본 것으로 시정수 조정을 하여야 한다.
문제는 정전류 소스.
드라이버단은 진공관이나 LM317등의 레귤레이터를 사용하면 간단한데,,,
출력단은,
흘리는 전류의 양이 꽤 많아서 그리 간단하지가 않다.
전류를 감당할 수 있는 TL783등은 국내에서 구하기 힘들고 해외 주문하려니 2000원짜리 10개면 부품값은 2만원인데 경비가 3만원정도로 배보다 배꼽이 커서 마땅찮고.
파워TR과 FET를 이용해 볼까?
출력단 정전류 소스를 확보해도 자기바이어스방식으로 될 수 밖에 없으니 출력은 고정바이어스 방식에 비해 한참 떨어질 것 같아 그것도 께름칙하다.
어차피 차동회로를 생각한 건 위상반전단의 확실한 위상반전 효과를 위해서이니, 드라이버단만 차동회로로 구성하고 출력단은 그냥 고정바이어스방식으로 해버릴까???
갈등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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