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구중의 누군가가 자작 300B 앰프의 출력관 1알을 뿌셔먹어 그동안 듣지 못하던 소리를 다시 듣고 있다.
속은 부글 부글 끓었지만 내색도 못하고 냉가슴만 앓고 있다가 남은 1알을 소리전자 장터에 두어달전에 내어놨더니 며칠전에 사겠다는 분이 나서서 팔고 역시 장터에서 저렴한 중국관 구매했는데 오늘 배송되어와서 꽂고 밥먹이고 있다.
이기 얼마만이고...
윤복희가 심금을 울린다.
역시 뽕짝은 LP와진공관으로 들어야 제맛.
한동안 에이징 시키면 어떤 소리를 들려줄지 모르지만 지금도 네 막귀에는 좋기만 하네 ^^
갈증이 조금 풀리는 듯 하다.
행복한 저녁 시간.
속은 부글 부글 끓었지만 내색도 못하고 냉가슴만 앓고 있다가 남은 1알을 소리전자 장터에 두어달전에 내어놨더니 며칠전에 사겠다는 분이 나서서 팔고 역시 장터에서 저렴한 중국관 구매했는데 오늘 배송되어와서 꽂고 밥먹이고 있다.
이기 얼마만이고...
윤복희가 심금을 울린다.
역시 뽕짝은 LP와진공관으로 들어야 제맛.
한동안 에이징 시키면 어떤 소리를 들려줄지 모르지만 지금도 네 막귀에는 좋기만 하네 ^^
갈증이 조금 풀리는 듯 하다.
행복한 저녁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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