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시테츠후쿠오카 역에서 내가 일본 왔다는 소식 듣고 급하게 비행기표와 숙소를 구해(비쌌을 낀데 ㅋㅋ) 날라온 동생식구들과 반갑게 조우하여 하루반 일정을 함께 합니다.
코인락커에 트렁크 보관해 놓고 야나가와-다자이후 관광티켓 구입하여 열차타고 야나가와로 이동.
일인분 36,000원정도.
덴만구 입구
버스 가격이 15억원이라는....
한접시에 세포함 108엔.
코인락커에 트렁크 보관해 놓고 야나가와-다자이후 관광티켓 구입하여 열차타고 야나가와로 이동.
야나가와 카와쿠다리(뱃놀이)
수로 중간의 수상 매점, 아이스크림 사묵고...
옛날에 이 그물로 고기를 잡았다더군요.
뱃놀이후 우나기노세이무시로(장어덮밥)으로 점심.
일인분 36,000원정도.
다자이후로 이동.
덴만구 입구
인테리어가 유명한 다자이후의 스타벅스.
덴만구 경내 본당
수령이 꽤 되어 보이는 오래된 나무가 도처에 있더군요.
하카다로 돌아와 모모치 해변 및 그 부근에 있는 후쿠오카 타워 관광
동키호테 나카스점에서 쇼핑
시원한 호텔에서 자고나서 아침묵고 오픈탑버스로 후쿠오카 관광.
버스 가격이 15억원이라는....
쿠라스시 나카스점에서 점심.
한접시에 세포함 108엔.
여기서 동생네 식구들과 헤어져 지들은 비행기로 귀국하고 우리는 하카타항 국제터미널에서 비틀타고 귀국 했습니다.
이번에 타봤던 BRT(간선특급버스), 외관상으로는 수십년전에 중국 상하이에서 봤던 전기로 움직이던 트롤리 버스와 비슷하더군요. 하지만 당연히 그것과는 비교불가의 수준 이었습니다. 승차정원이 130명이라던데 내부가 승객이 이용하기 편리하게 되어 있었고 승차감도 훌륭했습니다.
글 작성하기가 귀찮아서 대충 기록해 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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