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oting

생각난김에 컴퓨터의 Booting 을 정리해 본다.

 

전원투입

 

BIOS에 의해 POST 수행

 

HDD의 MBR에 Access하여 활성(Active) 파티션을 찾아내어

 

활성파티션의 BootSector 내용(1차 BootLoader)를 읽어 2차 BootLoader를 실행하여 Booting

 

이 Booting 과정만 잘 기억해두어도 PC의 왠만한 Booting Error는 자가 수리가 가능하다.

 

1차 BootLoade 의 형식이 NT52 이면 NtLdr(NT Loader), NT60 이면 BootMgr(Boot Manager), Grub 이면 GrLdr(Grub Loader)를 각각 찾아 기동시킨다.

 

1차 BootLoader

NT52 : 해당 OS 설치시 자동 설치 또는 BootSect.Exe /NT52 드라이브명: 으로 설치

NT60 : 해당 OS 설치시 자동 설치 또는 BootSect.Exe /NT60 드리이브명: 으로 설치

Grub : GrubInst.Exe 혹은 GrubInst_Gui 로 설치

 

NtLdr, BootMgr, GrLdr은 2차 BootLoder라 할 수 있으며 각각에 지정된 OS로 Booting을 진행한다.

 

2차 BootLoader

Io.Sys : Dos

NtLdr : Windows Xp 이전의 OS(설정파일로 Boot.Ini 파일 필요)

BootMgr : Vista 이후의 OS(설정파일로 BCD파일이 필요, NtLdr를 2차 BootLoader로 사용가능)

GrLdr :자신이 2차 BootLoader이면서 다양한 2차 BootLoader를 사용가능.(Menu.Lst 파일이 필요하기는 하지만 GrLdr 파일을 HexEditor로 개조가 가능하므로 필수적이지는 않다.)

 

이중에서도 GrLdr는 실제의 BootLoader인 NtLdr, BootMgr를 비롯하여 .Ima, .Ios 등의 가상 디스크로도 Booting이 가능하므로 아주 활용도가 높다.

PE를 활용한 응급 복구 시스템 이나 자동 복원시스템 구성등이 가능하다.

 

Main Board의 제조사에 따른 Booting 매체 임시 선택 방법

Asrock : F11

Asus : F8

BioStar(이엠텍, 앱솔루트 ESTAR 메인보드) : F9 or F7(최신제품)

Gigabyte : F12

Foxconn : F7

Intel :F10

MSI : F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