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PS/SmartPhone用 앱2012. 8. 6.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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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론

Version History

설치 및 기초사용법

Map

Track, Route, Waypoint

Map Viewer

Track 기록

Setting(환경설정)

   

관련용어 및 지식

 

어떤 소프트웨어도 마찬가지겠지만, OruxMaps 역시 어느 정도는 기초적인 사항을 알아야 활용이 가능할 것이므로, 가장 기본적인 사항 몇 가지에 대해서만 먼저 기술하고 시작하도록 하자.

 

Layer(층)

 

 

 

여러장의 용지를 사용하여 각각의 용지 위에 다른 내용의 그림을 그리고 겹쳤을 경우, 각각의 용지를 Layer로 생각할 수 있다.

 

Cad 나 Graphic 프로그램에서는 각각의 용지에 여러가지 기준(색상, 선종류, 개체종류 등)으로 분류한 각각 다른 내용을 그려두고, 필요에 따라 해당 내용을 보이게/안보이게 하여 겹쳐 보게 되는데, 이 경우 가장 아래의 용지를 제외한 나머지는 모두 투명(Transparent)한 용지를 사용하여야 아래 용지(Layer)의 내용을 볼 수 있을 것이다.

 

GPS 프로그램에서는 Layer를 아래와 같이 구성할 수 있다.

대한민국 ← Layer4

서울 ← Layer3

종로구 ← Layer2

인사동 ← Layer1

**빌딩 ← Layer0

이 경우는 Scale에 따라 보이는 내용이 달라진다.

Google맵을 생각하면 이해가 쉬울 것이다.

Garmin®의 .img 지도는 이 방식을 사용하는데, Layer를 투명으로 만들 수도 있고 불투명으로 만들 수도 있다. 하지만 복수의 지도를 겹쳐 볼 경우 아래쪽의 지도를 볼 수 있으려면 당연히 윗쪽 지도의 Layer가 투명하여야만 한다.

 

Garmin®의 Vector Map을 작성시, PFM(.mp, Polish Format) 파일의 Compiler인 cGPSmapper 프로그램에서는 Layer를 Level로 표현하는 것으로 생각된다.

 

산맥 ← Layer4

하천 ← Layer3

일반도로 ← Layer2

고속도로 ← Layer1

대한민국 백지도 ← Layer0

이 경우에는 Layer를 지정하여 보이는 내용을 선택할 수 있다.

당연히 이 경우에는 Layer0 이외의 Layer는 투명이 되어야 할 것이다.

여러장의 Layer로 구성된 생태자연도를 생각하면 쉽게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또 Raster Image로 작성한 Garmin®의 .jnx 지도는 각 Layer의 내용은 동일하지만 Layer의 Scale은 각각 달리하여 작성하는 것으로 생각된다.

 

Track

이동중, 일정한 간격 혹은 수시로 위치를 확정한 點(TrackPoint)들을 이은 線으로서 이동하면서 남긴 자국(흔적)을 의미하며, 足跡, 軌跡으로 번역이 가능하다.

또, 원칙적으로 이동중, 일정한 간격 혹은 수시로 위치를 확정한 點(TrackPoint)들을 이은 線으로서 이동하면서 남긴 자국(흔적), 자취, 기록을 의미하며, 足跡, 軌跡으로 번역이 가능하다.

따라서 트랙을 지도위에 작성한다등의 얘기는 語不成說이지만, GPS 기기 혹은 관련 Software의 사용설명서에서 Track을 TrackPoint를 사용자가 지정(입력)하여 작성한다는 문구를 볼 수 있다.

이런 경우는 지도상에 표시되어있지 않은 (지도제작후에 개설된)도로 혹은 등산로등을 지도상에 표시하기위한 목적으로 假想 Track을 사용한다는 개념으로 이해하고, 이렇게 작성한 Track은 명칭은 Track이지만 Track과는 다른 별도의 속성을 가진 GPS Data 개체(Object) Type으로 간주함이 옳을듯 하다.

 

참고로 GPS Softwae 나 기기에 따라서는 해당 Software나 기기에서만 사용되는 따로 속성이 정의된 Object Type들이 있는데, OziExplorer에는 Map Comments, Map Feature 및 (WayPoint와는 다른 속성을 가진) Point 라고 정의된 Object Type이 있다.

 

Route

어떤 위치에서 어떤 위치로의 이동을 위하여 계획한 경로(Path)를 의미한다.

부산에서 서울로 가는 경우 다양한 경로가 존재하지만, 고속도로를 이용하여 가려고 계획(예정)한 경우 부산에서 서울까지의 고속도로가 Route가 되는 것이다.

자동차에서 Navigation 기기를 이용할 때, 어느 위치까지의 경로를 질의하면 부여한 조건에 따라 적합한 경로를 제시해 주는데, 이 경로 역시 Route이다. 또 Outdoor용 GPS 수신기가 자동차용 Navigation과 다른 점에는 이러한 Route를 이용자가 직접 작성해야 한다는 점도 있을 것이다.

 

Track과 Route를 混用하는 경우를 많이 볼 수 있는데,

한마디로,

Track記錄

Route計劃 또는 豫定으로 생각하면 이해가 쉬울 것으로 생각된다.

Track을 Route로 사용할 수도 있지만, Track은 Track이고 Route는 Route이다.

실제로 그렇지 않다 하더라도 여기서는 위의 의미로 사용하기로 약속한다.

 

Waypoint

글자 그대로 변환하면 路點.

의미있는 어떤 위치를 표시하는 點을 의미한다.

땅위의 한점을 의미하는 地點으로 번역하기도 하는 것 같으나 Waypoint는 海上에서도 사용되는 용어이기 때문에 부적절하다고 생각한다.

이 역시 Point, POI(Point Of Interest)등과 혼용되는 것 같으나 Point 및 POI등은 Waypoint의 종류로 간주하면 될 것 같다.

cGPSmapper Manual에는 POI는 위치를 지정할 수 있는 점,

Points는 시(City), 산(정상을 의미하는 것이 아님, 산정상은 위치를 특정할 수 있기 때문에 POI로 분류할 수 있을 것이다.) 등과 같이 그 위치를 지정할 수 없는 점의 의미로 구분하고 있다.

GeoCache 역시 Waypoint의 일종이다.

 

GPS Fix

GPS 수신기가 GPS 위성으로부터 신호를 수신하여 (내부적으로 계산을 수행하고 산출하여) 위치를 확정한 상태

 

Moving Map

GPS로부터 입력된 위치정보에 근거하여(따라) Cursor를 화면의 Map위에 위치시키는 기능. GPS가 보내주는 위치정보에 따라 Map상에서 Cursor의 위치가 이동하게 된다. 종이지도 위에 필기구로 위치를 표시하는 경우와 비유하자면, Cursor가 Map위를 이동하는 것이 맞겠지만, 기기에서는 Cursor는 화면상의 지정한 위치에 고정되어 있으므로 Map을 화면상에서 이동(Moving)시켜 위치를 표시한다. 따라서 Moving Map

 

OruxMaps에서의 Data 관리

OruxMaps에서는 Cache Memory를 확보하고, Track등의 Data를 일단 Cache에 불러온(Import) 다음, 화면에 Load 하거나 Clear(정리)하는것 으로 판단됨.

 

Tap: 컴퓨터에서의 Click에 대응하는 PDA에서의 용어. 화면을 누른다는 의미.

Posted by Amis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