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운행하고 있는 카운티 공조기 조작부의 조명이 신형은 Led가 채택되어 있지만 구형은 쌀전구(백열전구)인데 잦은 교환이 너무 귀찮아서 온라인몰등에서 쉽게 구할 수있는 Led바(3,000원 정도)를 가지고 장난을 쳐 봤습니다.
완성된 모습입니다.
광원의 높이가 광확산 아크릴의 쌀전구 위치와 일치하지 않아 밝기가 균일하지는 않지만 실용상 지장은 없습니다.
약 한달정도 사용중인데 아직까진 이상없군요.
이글은 이런 방법도 있다는 걸 소개한 글일 뿐이고, 전자에 관한 기초지식이나 숙달된 납땜실력이 없으면 힘든 DIY 이므로 필요하시면 기성 제품을 구하여 사용하시기를 권해 드립니다.^^
2021.03.24
발열로 인한 SMD저항과 LED의 파손이 염려되었으나, 거의 매일 10시간이상 사용(점등)하며 2년이상 경과했는데 전혀 이상없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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