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가는 이야기2023. 4. 12. 19:24

에 동승하기 싫어 이나이 되도록 버티다가 합류합니다.

그렇다고 인정할 수 없는 가격의 정품은 살 수 없고 남보기에 별로 차이 나지않는 이미로 구입합니다.

내가치관과는 달라도 그래도 선물인데 정품을 사줄랬더니 마눌님께서도 정품은 가치에 비해 너무 비싸다고 딱 그정도를 원하셔서 이미로 사주기로 했습니다.

메이커의 뻔한 가격장난질에 놀아나면서 명품이랍시고 걸치고, 들고, 신고 다니며 자랑질하는 세태가 영 맘에 들지는 않지만 혼자 사는 세상이 아니니 이정도선까지는 타협하기로 했습니다.

인정할 수 있는 필요한 귀한 물건이 있으면 가격이 높아도 하나 선물하기로 마음 달래 봅니다.

'살아가는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일본어 능력 정리  (1) 2023.12.15
2023 하계휴가  (0) 2023.08.02
통신사 이동 결행  (0) 2023.03.30
선거  (0) 2018.06.14
선거운동 단상  (0) 2018.05.31
낙동강제방길 걷기  (0) 2014.04.03
뜻밖의 선물  (0) 2013.06.12
새로 조립한 컴퓨터  (4) 2013.04.06
기상도  (0) 2012.08.27
미국 항공모함  (0) 2012.06.28
Posted by Amis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