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NSS(Global Navigation Satellite System) : 위성항법(측위)시스템을 총칭하는 용어이며, 그 종류로는
GPS(Grobal Positioning System, 미국),
GLONASS(GLObal NAvigation Satellite System, 러시아),
Galileo(유럽연합),
BEIDOU(北斗, 향후는 전세계를 대상으로 하는 Compass System으로 증강될 예정이라 함, 중국),
QZSS(Quasi-Zenith Satellite System, 準天頂衛星 System, 준덴코, 일본),
IRNSS(인도) 등이 있다.
이중 유럽연합이 주관하는 Galileo Project에는 우리나라도 참여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GPS(Grobal Positioning System) : 미국에 의해 운용되는 GNSS로서 정식명칭은 NAVSTAR GPS.
1971년에 미국에 의해 발사되어 지구상공 26, 567.5㎞의 6개 정지궤도상에 4개씩 배치되어진 24개의 인공위성(예비위성 - 3개?, 6개? - 를 포함한 총 위성수는 不明)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다수의 위성으로부터 동시에 발사되는 전파의 지연시간을 측정하여 궤도까지의 의사거리를 구하고 그에 의하여 현재의 위치를 결정하는 시스템이다(의사거리방식, Pseudo-Rangeqkdtlr)
군사목적인 GPS의 민간에 대한 개방은 1983년 소련전투기에 의한 KAL-007기의 격추사건를 계기로 1984년 레이건대통령이 공식 선언 하였다.
GPS 위성으로 부터 송출되는 신호는 군용으로 사용되는 P코드(오차 10m이내)와 상용으로 사용되는 C/A코드(오차 30-100m)가 있는 데, 우리가 사용하고 있는 GPS 수신기는 C/A 코드를 수신하여 위치를 계산해준다.
C/A 코드에는 고의 잡음(S/A, Selective Availability)를 추가하여 임의로 오차를 증가 시킬 수 있는데, 이전에는 미국에서 국가안보상의 이유로 이 고의잡음을 섞어 송출하여 GPS 수신기로도 정밀도 높은 위치를 얻기 힘들었지만, 클린턴 미국대통령의 지시에 의해 2000년 5월 고의잡음 송출이 해제되었다 한다.
또 향후, 가까운 미래에 P코드를 상용으로 개방하고 군용으로는 새로운 코드를 사용할 것이라는 글을 어디선가 읽은 기억이 있다.
3개의 위성으로 부터 신호를 확보하게 되면 위치를 확정할 수 있고(2차원 측위), 4개의 위성으로 부터 신호를 확보하게되면 고도까지 확정할 수 있다(3차원 측위).
정확하진 않지만 예전에 이 GPS의 이전체제인 NNSS(Navy Navigation Satellite System)를 운용했던 기억도 난다.
DGPS(Differential Global Positioning System) : 상대 측위 방식의 GPS 측량기법으로서 이미 위치를 알고 있는 지점의 측위에서 얻어진 오차의 크기와 방향을 측위해야 할 지점의 결과에서 보정하여 GPS의 측위정밀도를 높이는 시스템.
DGPS국의 일정 범위내에서는 정밀도 높은 위치를 구할 수 있다.
DGPS의 종류에는 정지궤도위성을 이용하는 DGPS 와 지상보정 기준국을 이용하는 DGPS 망이 있다.
이중 정지궤도위성을 이용하는 DGPS의 명칭은 주관국에 따라 SBAS, WAAS, EGNOS, MTSAT 등으로 달리 하고 있다.
WayPoint : 글자 그대로 변환하면 路點. 사전상 의미는 (육상, 해상, 공중 항로의 주요 지점 사이의) 중간 지점. 의미있는 어떤 위치를 표시하는 點을 의미한다.
땅위의 한점을 의미하는 地點으로 번역하기도 하는 것 같으나 Waypoint는 海上에서도 사용되는 용어이기 때문에 부적절하다고 생각한다.
이 역시 Point, POI(Point Of Interest)등과 혼용되는 것 같으나 Point 및 POI등은 Waypoint의 종류로 간주하면 될 것 같다.
cGPSmapper Manual에는 POI는 위치를 특정지을 수 있는 점,
Points는 시(City), 산(정상을 의미하는 것이 아님, 산정상은 위치를 특정할 수 있기 때문에 POI로 분류할 수 있을 것이다.) 등과 같이 그 위치를 특정할 수 없는 점을 의미한다고 쓰여있다.
GeoCache 역시 Waypoint의 일종이다.
Track : 원칙적으로 이동중, 일정한 간격 혹은 수시로 위치를 확정한 點(TrackPoint)들을 이은 線으로서 이동하면서 남긴 자국(흔적), 자취, 기록을 의미하며, 足跡, 軌跡으로 번역이 가능하다.
따라서 트랙을 지도위에 작성한다등의 얘기는 語不成說이지만, GPS 기기 혹은 관련 Software의 사용설명서에서 Track을 TrackPoint를 사용자가 지정(입력)하여 작성한다는 문구를 볼 수 있다.
이런 경우는 지도상에 표시되어있지 않은 (지도제작후에 개설된)도로 혹은 등산로등을 지도상에 표시하기위한 목적으로 假想 Track을 사용한다는 개념으로 이해하고, 이렇게 작성한 Track은 명칭은 Track이지만 Track과는 다른 별도의 속성을 가진 GPS Data 개체(Object) Type으로 간주함이 옳을듯 하다.
참고로 GPS Softwae 나 기기에 따라서는 해당 Software나 기기에서만 사용되는 따로 속성이 정의된 Object Type들이 있는데, OziExplorer에는 Map Comments, Map Feature 및 (WayPoint와는 다른 속성을 가진) Point 라고 정의된 Object Type이 있다.
Route : 어떤 위치에서 어떤 위치로의 이동을 위하여 계획한 경로(Path)를 의미한다.
부산에서 서울로 가는 경우 다양한 경로가 존재하지만, 고속도로를 이용하여 가려고 계획(예정)한 경우 부산에서 서울까지의 고속도로가 Route가 되는 것이다.
자동차에서 Navigation 기기를 사용할 때, 어느 위치까지의 경로를 질의하면 부여한 조건에 따라 적합한 경로를 제시해 주는데, 이 경로 역시 Route이다. Outdoor용 GPS 수신기가 자동차용 Navigation과 다른 점에는 이러한 Route를 이용자가 직접 작성해야 한다는 점도 있을 것이다.
또, Track과 Route를 混用하는 경우를 많이 볼 수 있는데,
한마디로
Track은 記錄
Route는 計劃 또는 豫定으로 생각하면 이해가 쉬울 것으로 생각된다.
Track을 Route로 사용할 수도 있지만, Track은 Track이고 Route는 Route이다.
Vector Image : 크기 와 방향을 가지는 요소로 표현한 이미지(AutoCad등으로 작성한 이미지등)
참고 Scalar : 크기만 가지는 힘, Vector : 크기와 방향을 가지는 힘
Raster Iamge : 점의 조합으로 표현한 이미지(스캔한 그림 이미지등)
Fix : GPS수신기가 수신한 위성신호를 이용하여 위치를 산출해낸(확정한) 상태
時刻 : 時間上의 어느 한 때(점의 개념)
時角(Hour Angle) : 時間角, 時間을 角度(로 표현, 1時間 = 15˚)
時間 : 어떤 時刻에서 어떤 時刻까지의 사이(길이의 개념)
DOP : Dilution of Precision, 정밀도 저하, 따라서 이 값이 낮을수록 정밀도가 높다는 의미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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