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불교 울산교구 대각개교절 경축대법회 참석하시는 물금교당 신도님들 모시고 운봉 상사원에 왔다.
근처에서 약간 길을 헤맷는데, 상사원 부대시설로 보이는 경호의 집 또는 근처식당인 풍경인을 목적지로 설정하고 운행해야 제대로 찾아올 수 있을 것 같다.
이런 곳에서 지내면 심신이 절로 맑아질 것 같다.
지금쯤 철쭉이 한창일 바래봉이 멀리 보이고,
따뜻한 햇살아래 지리산이 조는듯 한가로워 보인다.
예전 같았으면 관광버스 타고 한창 지리산 이곳 저곳을 다니고 있을 건데...
비닐하우스 안에는 모판이 보이고,
논에는 물을 가두어 두었다.
모내기를 위해서 겠지.
내일이 노동절이라 쉬는 곳이 많다고 해도 휴일이라서 내려가는 길이 많이 막힐텐데 몇시쯤 부산 도착할 수 있을지...
막히면 막히는대로 운행해야지 별 수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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