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 오는 가덕도

가덕도 갈맷길이 개설되었다길래 다녀왔다.

교통편은 58번 버스를 이용하였지만 주차할 장소가 충분해 보였으므로 오히려 차를 가져가는 것이 편리할 걸로 생각되었다.

선창마을 버스정류장 하차 → 눌차 → 동선방조제 → 기도원 → 누릉령 → 어음곡 → 대항마을 → 연대봉 → 성복마을 → 선창마을

대항마을에서 천성마을을 거쳐 선창으로 가는 길은 아스팔트 포장도로라 별 감흥이 없을 것같아 연대봉으로 올라가서 선창마을로 하산하였다.

약 20KM

선창마을 버스정류소

천가교 입구 차한대가 겨우 지나갈 정도로 폭이 좁았다.

눌차에서 바라본 거가대교 공사현장

동선선방조제

방조제 중간의 휴식장소

중간 중간 이런 이정표를 세워 놓았다.

부드러운 흙길

갯바위엔 낚시꾼도 보이고

기도원

계단

도저히 차가 들어올 길이 없을 것 같은 데, 대단한 실력인 모양

누릉령

중간 중간 벤치도 설치되어 있고,

다리

어음포

국제신문 근교산 팀도 다녀간 듯.

몰운대를 비롯 다대포일원이 보였다.

대항마을이 보인다.

멀리 연대봉.

임도

부산 거제간 도로 건설현장.
침매터널 건설현장도 보인다.

드디어 연대봉

이런 경치를 바라보며 늦은 점심을 들었다.

국군묘지

보육원

썰물로 물이 빠져나간 갯벌

지오태깅된 사진을 구글맵에 올려 보았습니다.

큰 지도에서 가덕도 보기